진로 · IBK기업은행 / 금융상품영업
시중은행과 금융공기업의 차이가 무엇이 있을까요? 경험에서 비롯된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연봉, 워라벨보다는 업무나 커리어 적으로 여쭙고 싶습니다 1. 금융공기업은 영업을 아예 안하는 것인지? 2. 시중은행에 비해 다루는 금융 상품/서비스가 제한적인지? 등등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2025.03.24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IBK 기업은행에서 지역 병무청에서 근무하는 나라사랑카드 영업지원 일반준정규직 정확히 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연봉 정보가 없어서 연봉 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실수령금도 궁금합니다.!
서울 상위권 경제/행정 복전 23살 막학기생입니다. 스펙은 학점 3.9/4.5(막학기 다니면 조금 더 올라감) 자격증은 adsp 하나, 장학재단 서포터즈 1년, 경제통계학회 1년, 공연동아리 2년 반(1년은 회장), 전공수업 튜터, 아르바이트 경험 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공직쪽에 종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행정학 학석사-미국 박사 취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안이 어려워져서 취업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만약 스펙을 더 쌓아서 취업을 한다면 금융권 중 대학원 학비 지원해주는 곳에서 일하고 싶은데, 실제로 지원해주는 곳이 많은지 궁금합니다(학비 or 생활비까지). 또 지금 이미 석사 입시가 끝나서 합격한 거나 다름없는데 이대로 졸업을 한다면 대외활동에 지원하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졸업생 신분인 게 취업에 불리할까 고민이 됩니다. 현재 상황에서 졸업 후 대학원 다녀보고 안맞으면 그때 취준해도 안늦을까요? 아니면 졸업유예하고 추가학기 다니면서 인턴 및 대외활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4학년 막학기 재학중으로 취준에 막 뛰어들려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IBK기업은행 청년인턴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평소 면접에 자신있던 스타일이고 말주변도 좋아 자신감이 있기도 했고 스터디를 열심히 한 결과 pt,토론, 인성면접 모두 제가 느끼기엔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의 느낌으로 보았던 기억입니다. 쉬는 시간에 같이 면접본 다른 분들도 모두 제가 너무 잘한다며 칭찬하기도했구요 저는 근데 최대한 나대지는 않기위해 절제했다고 생각했고 경청도 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에는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던 만큼 아쉬움도 컸고 그원인을 찾고 싶었습니다. 혹시 기업은행 포함하여 은행권이 너무 말을 또박또박 자신감 있게 하면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태도가 조금 나댔다고 느꼈을까요? 챗지피티는 차분한 팔로워형을 더 선호한다고 조언해줘서 밝은태도를 바꾸려고도 생각중입니다. 면접 태도에 관한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ㅠ
IBK 기업은행에서 지역 병무청에서 근무하는 나라사랑카드 영업지원 일반준정규직 정확히 하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연봉 정보가 없어서 연봉 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실수령금도 궁금합니다.!
서울 상위권 경제/행정 복전 23살 막학기생입니다. 스펙은 학점 3.9/4.5(막학기 다니면 조금 더 올라감) 자격증은 adsp 하나, 장학재단 서포터즈 1년, 경제통계학회 1년, 공연동아리 2년 반(1년은 회장), 전공수업 튜터, 아르바이트 경험 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공직쪽에 종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행정학 학석사-미국 박사 취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안이 어려워져서 취업에 대한 고민이 듭니다. 만약 스펙을 더 쌓아서 취업을 한다면 금융권 중 대학원 학비 지원해주는 곳에서 일하고 싶은데, 실제로 지원해주는 곳이 많은지 궁금합니다(학비 or 생활비까지). 또 지금 이미 석사 입시가 끝나서 합격한 거나 다름없는데 이대로 졸업을 한다면 대외활동에 지원하지 못하게 될 것 같아서+졸업생 신분인 게 취업에 불리할까 고민이 됩니다. 현재 상황에서 졸업 후 대학원 다녀보고 안맞으면 그때 취준해도 안늦을까요? 아니면 졸업유예하고 추가학기 다니면서 인턴 및 대외활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4학년 막학기 재학중으로 취준에 막 뛰어들려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IBK기업은행 청년인턴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요. 평소 면접에 자신있던 스타일이고 말주변도 좋아 자신감이 있기도 했고 스터디를 열심히 한 결과 pt,토론, 인성면접 모두 제가 느끼기엔 이보다 완벽할 수 있을까?의 느낌으로 보았던 기억입니다. 쉬는 시간에 같이 면접본 다른 분들도 모두 제가 너무 잘한다며 칭찬하기도했구요 저는 근데 최대한 나대지는 않기위해 절제했다고 생각했고 경청도 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에는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던 만큼 아쉬움도 컸고 그원인을 찾고 싶었습니다. 혹시 기업은행 포함하여 은행권이 너무 말을 또박또박 자신감 있게 하면 좋아하지 않는 걸까요? 태도가 조금 나댔다고 느꼈을까요? 챗지피티는 차분한 팔로워형을 더 선호한다고 조언해줘서 밝은태도를 바꾸려고도 생각중입니다. 면접 태도에 관한 현직자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ㅠ
답변 3
안녕하세요 생각하시는 대표적인 금융공기업들은 영업활동을 아예 하지 않습니다. 대신 영업보다는 민원을 상대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일즈냐 CS 대응이냐의 차이 일 것 같네요 제한적이라기보단 결이 다르다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중은행에서 다루는 상품/서비스보다 정책적으로 그리고 공공 목적으로 제공하는 상품/서비스들이 많을 것이고 그런 면에서 업무 내용이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운용하는 자금의 출처도 정책자금이거나 공공펀드이거나 하는 식으로 다르기 때문에 운용하는 방식에서도 당연히 차이가 있을 것이구요. 수익성을 고려하기 보단 공익성을 고려해서 근무하는 경우가 더 많을 거구요
채택된 답변
